스타크래프트 ReMaster(리마스터) 20주년 기념판(Feat. 콩진호)

티스토리∙IT|2018. 5. 4. 11:50

스타크래프트 ReMaster(리마스터) 20주년 기념판 썰(Feat. 홍진호)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 20주년을 기념하여 소중한 한정판 패키지를 만들었다. 







그 중심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어느덧 꼬꼬마시절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한 게임이 2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하는 포스팅을 작성하다니 감개무량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 히오스도 10년, 20년 장수하여 포스팅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전설적인 2위 프로게이머 홍진호 선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실체가 밝혀졌다. 실제 존재하는 패키지인지 중고딩나라를 열심히 검색해봤지만 매물이 없더라. 








스타크래프트 20주년 UI 스킨, 초상화, 문양

3월 7일 시작

3월 7일 이후에 스타크래프트 II에 로그인하면, 각 종족의 특별한 UI 스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3월 7일부터 4월 4일 사이에 로그인하면, 초상화와 문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치령의 복수 애완동물

3월 7일 시작

3월 7일 이후에 디아블로 III에 로그인하면 무시무시한 전투순양함 테마의 애완동물 '자치령의 복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라 케리건 유령 스킨

3월 7일 - 4월 4일

3월 7일과 4월 4일 사이에 오버워치에 로그인하고 위도우메이커가 사용할 수 있는 사라 케리건 유령 스킨을 받으세요.



스타크래프트에 대하여 경례

4월 1일 - 4월 7일

4월 1일부터 4월 7일 사이에 스타크래프트 테마의 애완동물 저글링, 그런티, 꼬마 토르, 맹독충, 제라다르 중 하나에게 /경례하고, "스타크래프트에 대하여 경례" 위업을 달성하세요.



스타크래프트 20주년 초상화

3월 28일 - 4월 8일

3월 28일과 4월 8일 사이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로그인하고 프로토스, 테란, 저그 20주년 기념 초상화를 받으세요.



코볼트와 지하 미궁 카드 팩 3개

3월 22일 - 3월 26일

3월 22일과 26일 사이에 스타크래프트를 모티브로 한 선술집 난투를 플레이하고 코볼트와 지하 미궁 카드 팩 3개를 받으세요!






최근 히오스에서도 스타크래프트 20주년을 기념하는 소소한 이벤트가 있었다. 로그인 화면이 스투코프와 저글링(?)으로 멋스럽게 바뀌었고, 스타 관련 영웅들을 통합해서 판매하는 등 신규 유저들에게 좋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18년 대세 게임이 확실하니 지금 바로 접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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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구단주는 모두 만수르? 구단주 이름 BEST 5!

티스토리∙IT|2018. 5. 4. 11:23

피파온라인4 구단주는 모두 만수르? 구단주 이름 BEST 5! 


피파온라인4가 출시 되었다. 전작이 워낙 큰 사랑을 받으며 국민 스포츠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 잡았는데 이번 신작에 도입된 엔진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많았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피파온라인4에서 자신의 아이디(게임명)에 해당하는 구단주명 선점이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당초 오후 3시라고 넥슨에서 예고했으나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한 시간 연장된 오후 4시부터 구단주명을 선점할 수 있었다. 







필자의 최애팀은 스페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이다. 1999년부터 팬질을 했으니 어느덧 20년 가까이 되었다. 당시 네덜란드 최고의 공격수 클루이베르트, 브라질의 미드필더 히바우두 등 오렌지 군단과 주장 피구의 팀 캐미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피파온라인4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호날두, 메시가 최고겠지만 90년대 축구에 추억이 있는 게이머라면 히바우두, 라울, 베컴 같은 추억의 선수들을 구단주명으로 하고 싶었으리라. 







엄청 짧은 시간에 25만개가 넘는 구단주명이 폭발적으로 생성되었다. 당연히 호날두, 메시는 불가능했고, 요즘 뜨고 있는 살라, 피르미누 같은 리버풀 선수들의 이름들도 생성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결국 생성한 게 시나모롤(...) 심지어 리락쿠마도 누가 선점했더라. 축구게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일본 캐릭터명이지만 앞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구단 가치를 높여볼 생각이다. 








피파온라인4에서 현실과 같은 레어한 구단주명은 무엇일까? 사실 호날두, 메시는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선수로 가치는 있지만 구단주명과는 살짝 거리감이 있다. EPL 리그에서 흔히 들려오는 첼시의 구단주 로만,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대표적인데 실제 부호(富豪) 순위는 어떨까? 







구단주명이 '글레이저 가문' 이라면 해축을 좀 아는 게이머이다. 맨유의 최대 주주 가문으로 아브람 글레이저, 브라이언 그레이저 두 명이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약 4조 8천억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맨시티 성공의 주역이라고 말해도 무리가 아닌 만수르! 이미 한국에서도 부호로 통하는 그는 가장 인기가 많은 구단주명 중 한 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 팹 감독을 영입하면서 폭발적인 지원으로 올해 EPL 우승을 차지했다. (약 42조의 재산)








피파온라인4 구단주명을 아만시오 오르테가로 했다면 패션을 좀 아시는분. 한국, 일본에 유니클로가 인기라면 유럽은 단연 자라(ZARA)가 저렴하면서도 예쁜 옷으로 많은 사랑을 받다. 그는 와이프와 함께 작은 옷 가게로 시작해서 전 세계적인 브랜드 자라를 탄생시켰다. 스페인 데포르티보의 구단주! (세계 5재 재벌 중 한 명) 




딱 봐도 누가 구단주이고, 누가 회장인지 알 수 있는 짤





이제 슬슬 끝판왕이 등장할 차례이다. 만수르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재벌은 바로 카타르 국왕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이다. 현재 프랑스 리그에 속해있는 파리생제르망의 구단주로, FC바르셀로나의 차세대 에이스 네이마르(브라질)를 바이웃 금액까지 지불하면서 데려오는 기염을 토했다. 








그가 가진 재산은 추정이지만 약 605조로 알려져 있으며,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와 비교하면 약 10배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피파온라인4가 출시되면 네이마르의 몸값이 장난 아닐 거 같은데 현실에서 2970억을 지르고 네이마르를 영입, AS 모나코에서 2406억으로 음바페를 영입하는 등 No.1 구단주가 틀림 없으니 참고하자. 




게임 엔진에 대한 논란

넥슨과 EA 스피어헤드는 이전 작인 피파 온라인 3 때도 구엔진들을 사들여서 서비스를 했다. 그런데 피파 온라인 4 쇼케이스 때 FIFA 17을 기반으로 하고 몇몇 요소는 FIFA 18을 섞어 만든 최신 엔진으로 서비스 할 것이라고 광고했다. 하지만 정작 FIFA 17과 FIFA 18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하지 않고 추후 다른 인터뷰에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심지어 게임 인트로에서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로고는 찾아볼 수도 없었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온라인 게임에 맞춰서 다운그레이드 한 게 아니라 다른 엔진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을 했다. 이는 특히 지스타 이후 심해졌는데 분명 EA 스피어헤드에서 FIFA 17을 메인으로 삼고 개발했다고 했는데 FIFA 17과 체감도 다르고 경기장 크기와 공 크기와 모션과 체감 모두가 달라 의심스럽다는 글이 많이 달렸다.


이후 한 유저가 지스타에서 플레이 해 본 인터넷 방송인들과 프로게이머들이 이번작에 관련해 FIFA 17과 가장 가깝다고 평가했으나 아무리 봐도 선수의 모션, 공의 움직임, 경기장과 선수의 크기, 게임의 비젼 등의 차이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는 많이 달랐다. 이후 그 유저가 근래에 발매된 각종 피파 시리즈들의 모션들을 찾아 비교해본 이후 FIFA 18의 '''스위치 에디션"에서 엔진을 따 왔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 스위치 에디션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이 아닌 그 이전 엔진인 이그나이트 엔진를 "이용"해 닌텐도 스위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후 이식한 엔진이다. 휴대용 기기이기 때문에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의 모든 기술이 들어가 있지 않아 EA 스피어헤드가 언급한 "정확하게는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우며 엔진과 AI부분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에서 가져왔고, 렌더링 부분과 다른 부분은 이외의 기술을 사용했다"는 게 결국엔 이 스위치 엔진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해당 유저는 선수들의 모션이 FIFA 17이나 FIFA 18의 PC 및 콘솔 버전보다는 FIFA 18의 스위치 에디션이 피파 온라인 4와 가장 비슷하며 또한 당시 가장 많이 언급된 문제점 중 하나인 공, 선수들의 크기가 경기장에 비해 너무 크다는 것에 대해서는 닌텐도 스위치는 화면이 작아 선수들과 공을 크게 할 필요가 있었는데 FIFA 18의 스위치 에디션을 PC 게임으로 이식하다보니 이것이 그대로 컴퓨터로 넘어와 선수들과 공이 커 보이는 것이 아니겠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엔진은 느그엔진인 뉴 임펙트 엔진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고 어차피 FIFA 18의 스위치 에디션도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치고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컴퓨터에 잘 이식만 시키면 괜찮지 않겠냐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이 이야기는 상당히 많은 유저들에게 이야기가 퍼져 많은 커뮤니티로 옮겨갔다. FIFA 13을 쓴다고 해놓고 해외에서 망한 피파 월드를 차용했던 과거 피파 온라인 3의 사례 때문인지 피파 온라인 4에 대해 실망하고 기대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상당했다.


하지만 넥슨 관계자가 거짓말을 쳤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관계자는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은 아니라고 이미 이야기했고 FIFA 18의 스위치 엔진도 결국은 EA에서 만든 최신 엔진이다.


유저들의 요구대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그대로 탑제하면 넥슨 관계자들 말대로 상당한 사양이 요구되는데 그렇게 되면 많은 저사양 PC방들이나 유저들이 피파 온라인 4 하나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니 보급이 어렵고 흥행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미 앞전에 배틀그라운드 하나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나 PC방이 고옵션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였기 때문에 피파 온라인 시리즈가 아무리 고사양으로 나와도 게임성만 좋고 재밌다면 해당 옵션으로 맞추고 게임할 유저들은 많고 어차피 높아도 배틀그라운드보다는 요구 사양이 적을 것이니 다소 비약적인 논리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아니면 FIFA 18 스위치 에디션과 똑같은 이그나이트 엔진을 사용한 FIFA 16의 엔진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FIFA 16의 게임 엔진은 이그나이트 엔진이라 상당한 사양이 요구되지도 않아 PC방이나 유저들 입장에서도 부담되지도 않고 FIFA 18의 스위치 에디션보다는 PC에 훨씬 더 최적화가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유저 피드백

막장 운영은 없어져야한다. 이 게임을 운영하는 회사는 어디인가? 돈슨이라고 조롱받는 넥슨이다. 그렇기에 벌써부터 유저들은 걱정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눈에 훤하다. 해외에서 잘나가던 게임들도 넥슨에서 수입해서 운영하면 오래 못가서 망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았다. 넥슨의 국내 운영과 EA 스피어헤드의 개발진과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또다른 사례인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경우를 보더라도 명백하다. 텐센트가 운영하는 중국 버전의 경우에는 무현질로도 현질 유저들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게임 내 보상이 후한 편이고 케시템의 효용성이 높은 반면, 국내 버전의 경우에는 S급 차량의 물량 조절에 실패하고 S급 차량이나 게임 내 머니를 풀어도 모자랄 판에, 게임 내 보상도 짜고 S급 차량을 증정하는 이벤트의 장벽도 높은데다가 중박은 커녕 쪽박으로만 끝나기 일쑤인 확률성 캐시템으로 많은 유저들을 등쳐먹었다. 심지어 넥슨 게임의 특성을 감안해서 현질해서 잘해보려고 결심한 많은 유저들의 인내심이 극에 달했을 정도이다. 결국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국내 버전은 랭커들이나 운빨받는 일부 유저들만 남게 되었다.


현재 피파 온라인 3의 경우에는 너무 많은 시즌 카드들이 있다. 후반기에 출시되는 시즌들은 전설의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 못해 밸런스 파괴수준으로 나온다. 또한 선수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다양성을 제공받지만 너무 많은 시즌의 종류때문에 각각 비교하기 힘들고 복잡하다. 또한, 초창기에 나온 시즌 카드들은 생성제한이 되어 현재는 매물조차 풀리지 않고 몇몇 카드들은 지금까지 매물이 단 1장도 풀리지 않고 사라진 경우가 있다. 주맨... 그런데 피파 온라인 3 페이스북 페이지에 새 시즌이 발표되었다. 세계 국가 대항전 데뷔 시즌(GCD)들과 한국 레전드(KTI), 그리고 '17시즌이 발표되었다. GCD시즌에는 호나우두와 티에리 앙리 같은 슈퍼스타들이 있어 밸런스 붕괴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피파 온라인 4는 유저들간의 적당한 밀당도 없이 상업성에 치우쳐서 캐시템이나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기 위해 게임 내 선수 카드의 능력치 밸런스를 계속 붕괴시키는 식의 운영만 한다면 국물도 없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들의 눈도 높아졌음을 넥슨도 알아야한다. 유저들과의 밀당을 잘하면서 게임 내 매출을 추구할 수 있어야 개념 운영인 것이다. 그리고 2차 CBT에 베스트클래스 시즌이 있었다. CBT부터 이정도면 앞으로는 얼마나 더 시즌을 뽑아낼지 예상이 된다


PC방 점유율을 올리려는 목적의 이벤트는 없어져야한다. 사실 피파 온라인 3가 게임성과 막장운영에도 불구하고 PC방 이벤트 덕분에 점유율을 어느 정도 유지한 이유 중 하나이다. 진행되는 이벤트들 중에서 90% 가량은 PC방 이벤트이다. 극악으로 낮은 확률의 카드팩을 PC방에서 3 ~ 4시간 가량 게임을 해야만 준다. 사실 게임 진행이 단순하고 컨텐츠가 적은 FIFA 시리즈의 게임 특성상 3 ~ 4 시간동안 계속 하기에는 질리고 힘들다. 또한, 이러한 이벤트 때문에 PC방 대란이 일어났는데 이 사건은 피파 온라인 3/사건사고에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타 축구 온라인 게임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울면서 하게 되는 게임이다. 그러면서 실력이 늘게 되어서 피파 시리즈를 거듭함에 따라서 전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는 것은 좋지만 과금 유저와의 격차가 벌어지는 것도 사실. 과금이 아니더라도 구단을 보강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 피파 18을 하자니 가격과 언어가 부담이고 위닝일레븐을 하자니 가격이 비싼건 마찬가지고 라이센스 문제가 심각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맨레드 FC로 나오는가 하면, 첼시 FC가 런던 FC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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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1_바이킹 궁수의 여행(Feat. 꿀잼)

티스토리∙IT|2018. 5. 4. 11:07

바이킹 아처 여행이라는 게임이 꿀잼인데 어렵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게임의 정식 명칭은 Vikings an Archer's Journey 로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는 걸 느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1_바이킹 궁수의 여행(Feat. 꿀잼)

앱스토어 소개 

“탄막슈팅”과 “인피닛 러너” 를 혼합한, 매우 깔끔한 그래픽 스타일의 이 게임은, 쉬운 조작과 고난도 게임으로 모든 플레이어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

  •  정확도 (활쏘기)와 반사능력 (러너 모드로 진전)을 기본으로 하는 게임플레이.
  •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레벨: 새로운 게임마다 새로운 경험. 
  •  단순 컨트롤, 배우긴 쉽지만 고난도 게임
  •  활쏘기의 댜앙한 파워업을 수집하세요 (총알 시간, 다수-화살, 폭발 화살과 조준도움)
  •  콤보들을 계속하고 퓨리 모드로 넘어가기 위해 어떤 조준도 실패하지 마세요. 
  •  다양한 특징들을 지닌, 5명의 바이킹 궁수들을 만나세요.
  •  분위기가 변하면, “그룹 킬”을 실행하여, 거대 보너스를 획득하세요 
  • 게임 센터에서 친구들과 대결하세요.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하여 트로피들을 획득하세요
  •  iCloud 로 서포트되는 보편적 어플리케이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게임하세요. 당신의 스코어가 항상 동기화됩니다 
  •  유일의 도입적 사운드 경험을 할 수 있는 오리지널 뮤직 아이폰,아이패드, 애플TV 지원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은 약간의 광고만 시청하면 완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슈팅과 러닝 게임을 혼합한 모습이다. 초반에는 슈팅게임의 묘미를 집중적으로 느끼고, 후반으로 갈수록 러닝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게임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임 바이킹 아처 여행은 스마트폰의 왼쪽을 클릭했다가 놓으면 화살을 당겼다가 (강약 조절 가능) 놓는 동작이 가능한데, 멀리 있는 몹부터, 가까이에 있는 몹까지 헤드샷, 몸통 샷, 다리 샷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할 수 있다. 


헤드샷을 성공하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고, 하나의 몹도 놓치지 않으면 분노 게이지를 얻어서 더 강력한 활약을 할 수 있다. 초반에는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조금씩 하다 보면 달리고 쏘는 재미에 빠지게 된다. 




단순히 난이도가 높은 게임들은 도전의식을 강요하면서 게임을 지속하게 만들지만 이 게임은 어려운 난이도와 더불어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동화 같은 배경을 선사하기 때문에 소년∙소녀 감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의 그래픽이나 배경음악이 매우 아름답지만 어려운 난이도로 조금 묻히는 경향이 있어서 아쉬운데, 어려운 난이도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들이 중간마다 등장한다. 예를 들어 TNT 폭탄을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화살로 폭발 데미지(광역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화면 위쪽에 TNT 폭탄 지속시간이 나온다. 스미스에서 지속시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고, TNT 폭탄뿐만 아니라 화살 통을 먹으면 1발짜리 화살이 3발까지 늘어나며, 모래시계를 먹게 되면 등장하는 몹들이 매우 느려져 정밀 타격이 쉬워진다.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들이 나오고,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슈팅게임+러닝 게임이라는 독특한 스타일로 세상에서가장어려운게임 중 하나이다. 쏘는 각도를 계산하고, 함정들은 점프로 피해야 하므로, 왼손과 오른손 모두 바빠진다. 








그리고 게임에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어서 단순하게 정면으로 돌진해오는 몹뿐만 아니라 경로를 바꿔서 갑자기 기습하는 새라든지,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계열의 몹도 등장하기 때문에 활을 언제 어떻게 당겨야 하는지 머리를 열심히 굴려야 한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무기는 총이 아닌 활이기 때문에 곡선형으로 날아간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총보다 맞추기가 어려운데, 이걸 잘 응용하면 정말 멀리 있는 몹도 적은 힘으로 멋진 샷이 가능해진다. 헤드샷 판정도 있기 때문에 고수들의 니즈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게임이었다. 








Vikings an Archer's Journey에서 몹을 처치하면 동전을 모을 수 있는데, 사실 몹을 잡아서 모으는 동전의 수는 그렇게 많지가 않다. 광고를 시청하고 100, 200씩 모으는 게 더 크다. 바이킹 아처의 속도를 향상시키거나 트리플 보너스 시간을 늘리는 기능 (분노 게이지 때문에 필요함) TNT 지속 시간을 늘리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세상에서가장어려운게임인 이유는 엔딩을 보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나중에 모든 능력치를 다 업그레이드하면 조금 쉬워질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활을 잘 쏠 줄 알아야 하고, 러닝 게임 고수처럼 정확한 타이밍에 점프를 해야 함정을 피할 수 있다. 게임이 종료되고 어떤 부분이 미흡했는지 디테일한 통계를 살펴볼 수 있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더욱 정진할 수 있다. 








Vikings an Archer's Journey는 세상에서가장어려운게임 중 하나지만 유저들에게 고통을 선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다. 엔딩을 보려면 과금을 하라는 게 아니라 더욱 정교한 컨트롤과 더욱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여기에 감성적인 느낌을 더해서 다소 거친 동화책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평가하고 싶다.






Vikings an Archer's Journey에서 별다른 부연 설명이 나오지 않아서 스토리가 있는지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구글 마켓에 가보니 공식 스토리 설정이 있다. 추방당하고, 무슨 저주에 걸려서 이렇게 험난한 여행을 떠나고 있는 주인공. 캐릭터의 대사는 나오지 않지만 등장하는 몹들이나 여러 상황을 유추해서 함축적으로 추리해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가장어려운게임이니 한번씩 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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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 인디게임! 던전메이커 초보를 위한 리뷰 (Feat.구글 인디게임페스티벌 Top20)

티스토리∙IT|2018. 4. 26. 08:31

강력 추천 인디게임! 던전메이커 초보를 위한 리뷰 (Feat.구글 인디게임페스티벌 Top20) 

이름 : 던전메이커

장르 : 전략, 디펜스

개발자 : GameCoaster

주관적인 평점 :  ★★★★☆목표 :  하루하루 버티기

특징 : 던전에 몬스터를 배치, 함정을 배치해 침입하는 용사를 전략적으로 막는 재미





던전메이커 리뷰 시작


던전 메이커는 게임이름에서부터 게임의 방법이 느껴진다. 말그대로 던전을 만드는 게임이다. 거기에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려고 하지만 나에게는 통하지 않는 매력이다.






던전 메이커의 주인공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 마왕 리리스와 엘리자베스 사용자의 취향을 두명의 캐릭터에서 고를 수 있지만 여기서 아마 게임을 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된다. 이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하는 구간이 없다. 이 부분이 가장 큰 고민에 빠지게 되는 부분이다. 게임이 끝나면 다시 고를 수 있으니 큰 고민하지 말도록.






게임을 시작하면 이렇게 3개의 덱을 고를 수 있다. 일반전투, 던전, 정예전투, 이벤트, 던전 등 다양한 카드가 배치되는데 유저가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면 된다.일반 전투 : 말 그대로 일반적인 전투가 벌어진다.정예 전투 : 일반 전투보다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보상으로 일반 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던전 : 휴식을 취해 생명력회복, 던전 강화, 몬스터 강화를 할 수 있다.이벤트 : 전투가 벌어지기도 하고, 선택을 통해서 다양한 득과 실을 얻을 수 있다. 해서 손해보기도 하고, 엄청난 이득을 주기도 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볼 수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우측에서 용사(적)들이 등장한다. 몬스터들은 타일을 따라서 이동할 수 있으며, 타일에 연결된 선을 따라서 이동할 수 있다. 각 타일에는 전투방(몬스터배치), 함정, 신단(용사들에게 좋은 효과)에 따라서 전투가 벌어지기도, 함정에서 용사들이 피해를 입기도, 다양한 효과를 받기도 한다.






전투가 끝나면 보상을 획득한다. 몬스터들과 시설들은 경험치를 획득하는데 경험치를 획득해 레벨업을 하면 능력치가 좋아진다. 여기서는 크게 볼 필요 없으니 바로 넘어가기를 하자.






여기서 보상을 눌러서 획득을 할 수 있다. 골드는 터치하면 바로 획득할 수 있고, 전투 보상 획득은 또 선택지가 나온다.







이렇게 3개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매번 바뀐다. 전투방을 골라서 몬스터를 배치하거나, 함정을 골라서 배치하거나, 혹은 합성카드, 몬스터 획등 다양한 카드들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알아서 잘 골라야 한다. 초보들은 함정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전투방위주로 만들어주는 게 좋다.







두개의 몬스터를 합성할 수 있다. 운 좋으면 상위 단계의 몬스터를 획득하는데 이번에 운종게 3성 두개로 5성몬스터 1개를 만들었다. 뿌듯뿌듯.






정예던전을 클리어하게 되면 이렇게 일반유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예던전에 도전했다가 죽은판이 한두판이아니네요. 자신이 방어를 잘 할 수 있을 때 도전하는게 좋습니다. 






상점에서는 돈을 주고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획득, 몬스터 합성, 마왕 강화, 건설 카드 구매, 방 합성등 돈만있으면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다. 방을 합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공략으로 따로 만들어야할 것 같네용.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많은 타일을 깔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자라서 전투방만 깔고 있지만 조금 더 연습해서 함정방도 연습할 계획!






던전 메이커 결론


던전 지키기때부터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개발자구나 싶다. 이번에 던전 메이커도 다른 게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스타일이라서 유료 3000원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운받고 즐기고 있다. 내가 느끼는 던전 메이커의 재미는 내가 선택한 전략에 따라서 빠르게 게임 오버가 날 수 있고, 많은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피드백이 빠르다는 점 이다. 또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반복적이지만 약간의 도전의식이 생기는 것 같다. 하.지.만. 이 게임에도 아쉬운점이 역시 있다. 던전 지키기 때는 환생 시스템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유저들이 꾸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이 게임은 환생(게임오버)가 가져오는 효과는 따로 없다. 메인 캐리터의 레벨업과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외에는 특별히 강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꾸준하게 해야 될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추후 업데이트로 새로운 캐릭터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것 같은 환생포인트를 모으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던전 지키기보다는 매력이 덜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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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믹스 설치부터 편집, 인코딩까지 치밀한 사용법

티스토리∙IT|2018. 4. 26. 07:56

곰믹스 설치부터 편집, 인코딩까지 치밀한 사용법




"영상이 스르륵 사라지고 새로운 영상이 스르륵 나타나는 움짤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가끔 동영상을 만들다 보니 종종 듣는 질문이다. 그런 분들께 스마트폰 어플로 편집 한다고 하면, 보통 나이드신 분들은 상당히 어려워하신다. 아무래도 약간은 더 익숙한 PC로  작업하는 방법을 선호하시고..​ 그래서 준비했다. 누구나 잠깐 이것 저것 만자다 보면 상당히 근사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 사용법~!을 푼다.





설치


먼저 네이버 검색창에서 '곰믹스' 검색한 후에 다운 받아 PC 에 설치한다. 아무 제약이 없는 무료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광고가 없는 program 으로 안심하고 설치해도 된다.









설치 후 실행!





실행


곰믹스 첫화면 붙이고 자르고 음악 넣고 하는 정도만 지원되는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이니 쉽게 따라하실 수 있다. 




영상 불러오기



2 번 화살표 방향으로 옮겨와도 되고 1 번 화살표 방향으로 파일 추가해도 된다. 먼저 편집할 파일 하나 불러 온다.





편집


그럼 이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위 play 버튼을 눌러서 보면서 편집에 필요한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찾아 본다. 보통 저 노란 박스부분만 남겨 놓고 양 옆은 지운다. 이럴땐 타임라인 (빨간선)을 1 번에 놓고 위에 가위 아이콘 클릭 (자르기) 2 번 자리에 타임라인 놓고 다시 자르기 또는 3 번 화살표처럼 마우스로 노란박스까지 끌어와도 된다. 같은 식으로 4 번 화살표 방향으로 끌어와 지우기






그런 다음 노란 화살표 부분 콕 누르면





노란 테두리가 지우고 싶은 영상클립에 생기고 위에 노란화살표 부분 클릭 -> 삭제






만약 실수로 필요한 부분이 지워졌다면 화살표 방향 '실행 취소' 를 클릭하면 OK!







다음은 음악 불러오기 파일 불러오기와 같은 방식으로 끌어와도 되고 파일추가 해도 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자동으로 음악이 잔잔히 들어간다. 다음은 영상과 영상사이 전환효과 주기 빨간 화살표 꾸욱!






그런 다음 red 화살표 방향으로 좀 잘보이게 끌어온 다음 원하는 전환효과 고른다. 보통은 '사라지기' 효과가 무난하고 보기 좋은 듯 싶다.







전환효과를 줄 때는 항상 두개의 영상클립중 다음 영상을 (1 번화살표) 지정한 뒤에 (노란테두리) 2 번화살표 원하는 효과 클릭 -> 이런 식으로.. 참고로 3 번은 동영상내  소리제거 (소리를 줄이는 기능은 없다..;) 4 번 5 번은 영상 페이드인 페이드 아웃 효과






꿀팁


잠시 만져보니 위와 같이 영상을 하나씩 불러와 자르기를 모두 한 다음하나씩 전환효과를 주는 식으로 작업하는 게 훨씬 간단하다. 속도도 빠르고





벌써 다 만들어진 듯 하다.  play 버튼 클릭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한 뒤에 '인코딩 시작' 클릭!






그리고 위에 화살표를 누르면 스티커를 넣을 수 있고 



자막도 넣을 수 있다.





마무리


곰믹스 인코딩 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 사양이 낮은 PC에서도 잘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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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틀리는 애플 맥북프로 레티나

티스토리∙IT|2017. 11. 30. 13:10

맞춤법 틀리는 애플 맥북프로 레티나


맞춤법 틀리는 맥북프로레티나


맥프레야 '가능한'이 아니라 가능한 한이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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